과학으로 스윙 비밀 푸는 국두홍 기어스코리아 대표

관리자
2021-06-03
조회수 549399

요즘 골프 레슨의 핫스폿은 서울 강남구청 역 인근에 있는 기어스코리아다. 인터뷰를 하러 간 12월 초 기어스코리아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노승열이 스윙을 분석하고 있었다. 


국두홍 기어스코리아 대표는 노르딕 스키 선수를 했던 운동생리학 박사다.
골프 선수의 체력을 길러주다 골프 스윙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이정은6, 제니퍼 송, 최운정, 최나연 등도 일전에 이곳을 다녀갔다고 한다. 국내 골프 투어의 맹동섭, 이태희, 함정우, 최혜진 등도 스윙을 점검받았다. 선수들은 대부분 소문 내지 않고 조용히 다녀간다. 경쟁자들에게 비밀을 알려주지 않기 위해서일 것이다. 유명 선수 몇몇은 이곳에 투자도 했다. VIP들도 온다. 이곳에 최고의 스윙 분석 장비가 있어서이기도 하고 국두홍(46) 기어스코리아 대표가 레슨을 잘한다는 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대기업 오너와 유명 연예인 등이 그에게서 골프를 배운다.


국 대표는 전남대 체육교육과에 다닐 때 노르딕 종목 선수였다. 겨울체전 40㎞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전남대에서 운동생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과 호주 등에서 연수했다. 현재는 전남과학대 골프산업과 외래교수다.


골프와의 인연은 골프와 관계가 없었다. 광주 장애인 배드민턴팀 감독을 거쳐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배드민턴 코치로 일했다. 그러면서 체력 지도를 잘하는 선생님으로 소문이 났다.


알음알음으로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부모들이 아이의 체력 관리를 요청했다. 2020년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인 유해란 등이 그의 제자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또 성실히 가르치니 선수들이 좋아했다.


“왜 슬라이스가 나요?”


신뢰가 쌓이자 학생들이 그의 전공이 아닌 스윙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했다. 국 대표도 골프 스윙에 관심이 있었다. 좋은 스윙이 나오는 몸을 만들려면 어떤 근육을 만들어야 하느냐를 파악하는 게 그의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근육과 스윙에 대해서 연구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던 주니어 선수의 고민을 10분 만에 풀어주기도 했다. 겉으로 드러난 현상이 아니라 원인이 되는 몸의 움직임으로 접근하자 엉킨 실타래가 풀렸다.


이런 식이다. 레슨 프로는 선수들의 팔 모양을 중시해서 팔을 어떻게 움직이라고 했다. 바퀴를 잘 돌리라고 한 셈이다. 반면, 국 대표는 엔진을 봤다. 팔은 그냥 두고 몸통 회전량을 늘렸다. 자연스럽게 바퀴가 잘 돌아갔다.


기존 코치들 중엔 “골프 스윙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왜 골프를 가르치냐”며 비난하는 사람도 있었다. 요즘은 경험뿐만 아니라 과학으로도 스윙을 푼다. 학부에서 천문학을 전공했고 생체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딴 권영후 텍사스여자대학 교수가 대표적이다. 그의 제자인 크리스 코모는 타이거 우즈의 스윙을 지도했고 현재 브라이슨 디섐보의 코치를 맡고 있다. 지도교수였던 권 교수의 지면반력론이 코모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권 교수가 인체의 힘을 골프 클럽에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역학적 원리를 규명하고 적용한다면, 국 대표는 운동생리학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간이 발휘하는 힘의 원천인 인체 내부의 근육과 관절의 움직임에 더욱 주목했다.


국 대표는 인정받기 위해서는 골프 실력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2015년부터 스윙을 연마해 2017년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볼보월드골프 챌린지 한국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듬해 스웨덴에서 열린 세계대회에 출전해 14위를 했다.


아마추어 고수는 쇼트게임이 뛰어난 경우가 대부분인데 국 대표는 롱게임이 좋다. 프로처럼 친다. 그는 7번 아이언을 140m 정도만 보낼 정도로 부드러운 스윙을 하는데, 4번 아이언으로는 180~190m 정도 보낸다. 정석 스윙을 하기 때문에 클럽이 길어질수록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그의 이론의 핵심은 ‘하는 동작’과 ‘되는 동작’론이다. 스윙을 할 때 꼭 해야 하는 것이 있고, 결과적으로 되어야 하지만 일부러 하면 안 되는 동작이 있다는 거다. 하는 동작은 기존 골프 스윙의 20% 정도이며 나머지는 그 결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되어야 하는 동작이지만 일부러 하면 안 되는 동작’은 샬로잉, 릴리스, 딜레이 히팅 등이다.


샬로잉은 다운스윙을 시작할 때 손이 수직으로 떨어지는 현상이다. 아웃-인 궤도를 방지한다. 그러나 일부러 하면 자연스러운 스윙을 망가뜨리게 된다. 회전과 중력으로 인한 관절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에 의해 ‘결과적으로 되어야 하는 것’이다.


릴리스도 그렇다. 교습가 중 “이런 모양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러 만들다가는 스윙이 꼬인다는 것이 국 대표의 생각이다. 제대로 그립을 잡고 제대로 회전을 하면 릴리스는 자연히 된다. 임팩트 시 공을 때리는 동작도 역효과가 난다.




골프엔 ‘하는 동작’과 ‘되는 동작’…되는 동작 억지로 하면 문제 생겨



골프는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모양을 모방하는 정도론 한계가 있다. 국 대표는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할지 몰라도, 힘의 근원이 다르면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이 동작이 왜 나오는지, 어떤 근육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설명해줘야 한다. 치료나 처치가 아니라 체질 개선이 필요하고, 힘을 쓰는 매커니즘을 이해하게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되는 동작을 일부러 해서 단기적으로 잘되기도 한다. 그러나 컨디션에 따라 일관성이 떨어지고 압박감이 심하면 큰 실수가 나올 수 있다. 국 대표는 “어느 날은 너무 잘 맞고, 그다음 날엔 안 맞으면 제대로 된 게 아니다”라고 분석한다.


해야 하는 움직임은 척추를 중심으로 한 몸의 회전과 축 유지, 어깨 관절을 활용한 상하운동이다. 골프는 회전운동과 상하운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복합운동으로, 몸과 팔의 운동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협응 정도가 스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골프는 척주 주변 근육을 써서 회전을 만들어내야 한다. 채와 그립에서 가까운 손과 팔은 몸에서 만들어진 힘을 전달해주는 역할만 한다. 회전을 이용하면 타깃 방향과 힘의 방향이 같고, 일관성과 정확성이 생긴다. 국 대표는 “인간의 몸은 직선운동에 익숙하기 때문에 회전을 너무 빨리 하려다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회전력보다는 회전량으로 퍼포먼스를 내는 것이 안정적”이라고 했다.


국 대표는 2019년 모션 스윙 분석 시스템인 기어스 골프를 들여왔다. 장비 몇 대를 사 온 것이 아니다. 영구적으로 라이선스를 샀다. 이 장비는 몸과 클럽에 42개 센서를 부착해 골퍼의 스윙을 3차원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8개 3D 모션 카메라로 촬영하고, 초당 600개 이상의 이미지를 분석한다. 움직임 분석 오차 범위가 0.2㎜ 이내로 정확하다.


국 대표는 “기어스는 관절 움직임과 몸의 운동, 클럽의 운동 간 상관관계도 연구할 수 있다. 과거의 장비가 문진과 X레이였다면 기어스는 CT와 MRI처럼 정교하다. 이 시스템을 통해 스윙 이론을 점검하고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선수들이 기어스 장비로 스윙 분석을 받으면 겸손해진다고 한다. 작은 단점도 다 드러나기 때문이다. 공이 잘 안 맞을 때 스윙이 문제인지, 장비가 문제인지, 컨디션이 문제인지 파악할 수 있다. 문제점이 뭔지 안다고 해서 반드시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골프 스윙은 생체역학, 생리학, 기하학 같은 물리학이지만 심리와 신경과학 등 멘탈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문제를 정확히 알면 해결의 실마리는 찾을 수 있다.


기어스는 테일러메이드 연구원 출신의 마이클 네프가 만들었다. 기술은 훌륭하지만 마케팅을 하지 않아 활용 폭이 높지 않았다. 뛰어난 데이터를 응용하지 못한 셈이다.


국 대표는 기어스 장비가 만들어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도 주시하고 있다. 미래 골프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기술이라고 본다. 40억원을 투자받아 라이선스를 영구적으로 산 이유다. 기존 스윙 분석 장비는 점과 선을 연결하는 2차원이었다. 3차원 분석 장비가 있기는 했지만 데이터의 정확도가 높지는 않았다.


스포츠계에서도 빅데이터는 유용하게 쓰인다. 소프트웨어 업체 SAP는 독일 축구대표팀에 적용했다. 선수의 무릎 보호대, 어깨 등에 센서를 달아 얻은 데이터로 선수 스타일을 분석해 이를 활용해 전술을 만들고 훈련했다. 이 데이터의 도움을 받은 독일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에 7-1로 압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기어스는 센서 42개를 붙이고 정밀하게 몸과 클럽의 움직임을 측정한다.
로리 매킬로이는 “클럽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유일한 장비”라고 평했다.


국 대표는 “현재는 데이터 시대다. 골프 스윙에 관한 정보를 얻고 분석해 서비스를 개발하면 사업성이 있다고 봤다. 서비스를 바탕으로 다시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는 네트워크 효과도 볼 수 있다”고 기대했다.


기존엔 골프 스윙에서 샤프트의 움직임을 정확히 알지는 못했다. 대략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히 어디에서 어느 정도 움직이는지는 몰랐다. 그냥 경험과 직관에 의존했다. 기어스는 임팩트시 샤프트의 디플렉션(임팩트 시 헤드가 앞뒤로 휘는 현상)과 드롭(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현상)도 측정했다.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더욱 과학적으로 피팅할 수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해 만든 기어스 샤프트는 복원력이 좋고 백스핀도 줄여 거리가 더 나간다는 평가다. 한 자루에 100만원으로 고가인데 물건 품귀 현상이 일어났다.


기어스 데이터는 드라이버의 고정관념에도 질문을 던진다. 아이언은 라이각을 선택할 수 있지만 드라이버는 같은 모델은 라이각이 다 똑같다. 최근 나온 드라이버는 라이각 피팅을 할 수 있지만 기껏해야 1도 정도다. 드라이버 라이각은 일반적으로 55~60도다. 국 대표는 “라이각이 너무 커 동양인에겐 어드레스할 땐 토 쪽이 올라가게 되고, 임팩트할 때는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공의 궤도에 문제가 생기게 한다”고 밝혔다. 기어스는 라이각 50도짜리 드라이버를 기획하고 있다.


샤프트와 클럽은 시작일 뿐이다. 빅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운동역학을 전공한 이기광 국민대 교수는 “빅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종목은 골프다. 수십 년간 수많은 프로 선수의 경기 영상(스윙)과 기록(클럽별 비거리 등)이 이미 확보됐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스크린골프장에 간단한 데이터 획득 장치를 설치한다면 1년에 수천만 개에 이르는 스윙 동작과 타구 결과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빅데이터의 활용은 산업적으로 얼마나 큰 가치가 될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국 대표는 “예를 들어 완전하지 못한 데이터를 보강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장에서 얻을 수 있는 간단한 스윙 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활용해 직조한다면 데이터 오류의 간극을 메워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스크린골프장에서 스윙한 골퍼에게 어떤 운동과 동작이 필요하고, 어떤 장비가 맞을지 알려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본다.


국내 유명 AI 업체 등이 기어스 데이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는 물론 골프의 메카인 미국 진출도 꿈꾸고 있다. 구글, 아마존 같은 빅테크 기업들이 그렇듯, 가장 뛰어난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면 가능하다고 국 대표는 믿는다.




- 성호준 중앙일보 골프전문기자 sung.hojun@joongang.co.kr·사진 임익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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